주식 매매 수수료 증권사 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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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와 유가 하락으로 인하여 코스피를 비롯하여 전 세계 증시가 하락하시 시작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미국의 나스닥도 2018년 12월처럼 처참하게 하락을 맛보았습니다. 증시가 크게 하락하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부동산에 쏠려있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주식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매매수수료를 여러 증권사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매매 수수료 증권사 별 비교
주식을 사고 팔면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주식 거래세와 주식 매매수수료가 있습니다. 주식 거래세는 나라에 내는 세금이며, 주식을 팔 때 국가에 지출해야 하는 세금입니다. 2019년 5월 주식 시장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거래세율을 한 차례 인하하였으며, 현재 주식거래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스피는 증권거래 시 발생하는 농어촌특별세 0.15%를 현행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세 0.1%, 농어촌특별세 0.15%를 합산하여 주식 거래세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0.25%로 동일합니다. 만약 주식을 판매하고 나면 판매 금액의 0.25%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납부해야 하는 수수료로 주식 매매 수수료가 있습니다. 주식 매매 수수료는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이며, 주식을 사거나 팔 때 모두 납부해야 하는 수수료입니다. 비중으로 본다면, 주식 매매 수수료는 나라에 내야하는 세금인 주식 거래세에 비해 굉장히 적은 금액을 납부합니다.
증권사들이 주식매매수수료를 인하하고, 그 대신 고객을 유치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대부분의 증권사 주식매매수수료는 많이 낮아진 상황입니다.
※ HTS (Home Trading System) : 컴퓨터용 증권 거래 시스템
※ MTS (Mobile Trading System) : 스마트폰용 증권 거래 시스템
※ ARS (Automatic Response System) : 자동 전화 주문 시스템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증권사들이 신규/휴먼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주식 매매 수수료를 무료로 주식 신규계좌개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증권사들의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주식 매매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으니 여러 증권사를 방문해보시고 이벤트를 참고하여 주식계좌개설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권사들의 주식 거래 시스템은 대부분 상향 평준화 되어 있으니, 주식 매매 수수료를 무료로 주식계좌개설을 진행하는 증권사가 있다면 그곳에서 주식 거래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국내 증권사 순위 1위는 미래에셋대우이므로 이벤트가 따로 없다면 1위 증권사에서 신규 주식계좌개설을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식 매매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대략 매매 대금이 1,000만원을 기준으로 증권 거래세는 25,000원이고, 주식 매매 수수료는 1,500원 수준으로 주식 매매 수수료는 작으니 맘에 드는 곳에 가입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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